에이스그룹, 주얼리 브랜드 젠틀우먼(GentleWoman) 신세계백화점 S-PARTNERS최종 선정

입력일: 2014-12-16

에이스그룹의 시그니처 주얼리 브랜드 젠틀우먼(www.gwjewellery.com, 대표 이종린)이 신세계 백화점 S-PARTNERS로써 최종 선정되었다. 젠틀우먼은 지난 11월 서울 중구 충무로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열린 'S-PARTNERS' 협력회사 공개 입점 박람회에 참가했다. 소기업 브랜드의 백화점 판로 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시작한 협력업체 공개모집 프로그램인 S-PARTNERS는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10월 한달간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총 160개 브랜드가 참가 신청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의 서류 및 상품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20개 우수 브랜드가 공개입점 박람회 컨벤션에 참가하였고, 공개 입점 브랜드 중 젠틀우먼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신세계 백화점 S-PARTNERS로써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젠틀우먼은 2015년부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신세계 주요 점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으로 신세계 백화점과 동반성장하는 파트너가 된다. 전국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을 순차대로 진행하면서 소비자는 더욱 가까이서 젠틀우먼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12월 15일에는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신세계 S-PARTNERS 선정식에 참석하여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받았다. 또한 당일 에이스그룹 본사에서도 젠틀우먼의 신세계 백화점 S-PARTNERS 최종 선정을 기념 및 축하하기 위해 사내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젠틀우먼 주얼리 디자인팀에는 독일 뮌헨 및 홍콩 주얼리 박람회를 참관할 수 있도록 별도 부상이 지급되었다. 에이스그룹 주얼리 브랜드 젠틀우먼은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시즌 컬렉션과 레이어드를 통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는 컨셉으로 20~30대 커리어우먼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규 주얼리 브랜드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제품과 돋보이는 공간 연출로 심사위원과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젠틀우먼 런칭 컬렉션은 장미 가시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자연스럽지만 흔치 않은 매력을 표현해 줄 세가지 라인 'Edge note', 'Simple note', 'Tempt note'의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젠틀우먼의 주얼리들은 단독으로 착용하여도 충분히 아름답고 동시에 여러 겹으로 레이어링 하여도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 여성스러운 동시에 시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고객층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2015년 신규 주얼리 컬렉션을 준비 중이며 2015년 초에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젠틀우먼은 신세계 백화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로써 20~30대 커리어우먼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는 말했다. 현재 젠틀우먼은 합정 'iSPACE' 등 편집 매장과 젠틀우먼 공식 사이트www.gwjewellery.com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