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선물이나 연말 선물로 답례품 상품들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불필요한 답례품들을 형식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실제 답례품 시장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들어 겨울시즌 맞춤형 돌답례품으로 텀블러, 무릎담요, 나눔접시, 유자차 등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답례품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다양한 색상과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스텐 텀블러와 무릎담요는 고객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며 실용적인 돌답례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돌답례품 전문쇼핑몰 아기마을 (http://www.agi-mall.com)은 최신 답례품으로인기가 많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눈 여겨 볼 만한 것은 모든 답례용품을 친환경제품으로 엄선했다는 점이다.
아기마을에서는 현재 돌답례품 뿐 아니라, 결혼답례품, 칠순답례품, 학교나 회사 행사 기념품, 이벤트사은품까지 제작하고 있다. 자체생산력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 활성화를 통해 고객사은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아기마을 관계자는 "요즘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이 시장에 판매되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 대비 질이 떨어지는 상품도 많아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아기마을은 이러한 실정과 문제를 보완하고자 자체 생산력까지 갖춰 질은 높이되 가격은 낮췄으며, 친환경적인 소재로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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