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올해만 300매장 오픈…메리딸기·베리요 등 잇따른 신메뉴성공
올 상반기 취업 포털 잡코리아의 '직장인 창업 계획'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은 '커피전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응답자중 59.4%가 커피 창업을 선호한다고 밝혀 창업 아이템으로써 커피전문점의 높은 인기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기도가 높은 만큼 경쟁도 심화됐기 때문에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메뉴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잇따른 신메뉴 흥행으로 올 한해만 3백여개의 매장을 오픈 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요거프레소는탁월한 메뉴개발력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대표적인 커피 프랜차이즈다. 작년 겨울 출시돼 3개월만에 100만잔의 판매고를 올린 메리딸기를 시작으로 700호 오픈과 함께 출시된 스페셜 메뉴 베리요까지 매달 신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했다.
요거프레소 장수연 본부장은 "커피전문점의 경우 자체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요 메뉴가 없을 경우 계절에 따른 매출 차가 상당하다"며 "요거프레소의 경우 메리딸기와 같은 인기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메뉴개발력으로 소비자의 입맛과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요거프레소는 인기 배우 홍종현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는 등 2030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달 말 800호점 오픈을 기념해 'NO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보증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요거프레소카페창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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