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배우 윤진이와 신화 멤버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에게 목격돼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또한 20일에 쓰여진 목격담에서도 한 누리꾼이 '진짜 대박이에요. 전진과 윤진이'라는 제목의 성지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글에는 '제 친구가 싱가포르에 갔는데 전진과 윤진이가 다정하게 걸어가더래요. 제 친구가 '전진과 윤진이다'라고 소리쳤더니 갑자기 떨어져서 걸었대요. 에릭이 '연애의 발견' 윤진이와 같이 찍었잖아요. 그래서 소개시켜 준 것 같아요. 사귀는 건가'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전진은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로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했다
윤진이 전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나다니 대박", "윤진이 전진, 열애설 황당하네", "윤진이 전진 열애설 났으니 잘 사겼으면" "윤진이 전진, 열애설 아니면 맘고생 하겠네", "윤진이 전진 열애설, 은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