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1일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으로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아미와의 교제를 통해 안정을 찾았으며 아미는 가요계 선배인 손호영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손호영과 아미는 한때 같은 MMO 소속사로, 현재 아미는 손호영과 다른 소속사로 자리를 옮겼다.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손호영은 완전체로 재결성된 god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사실 뭘까”, “손호영 아미 열애설, 사실 아니구나”, “손호영 아미 열애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손호영 아미 열애설, 사실무근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