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미녀 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한국의 목욕 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기네스 펠트로는 8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국 문화를 물론 목욕탕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에 “맞다”고 신나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LA에 매우 번화한 한인타운이 있는데 거기서 목욕을 자주 한다. 뜨거운 목욕탕도 있고 때도 밀어준다”고 말했다.
이에 섹션 측에서는 때밀이 타올을 선물로 준비해 기네스 펠트로를 함박미소 짓게 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한국 것이다”며 행복해 했다.
이와 함께 기네스 펠트로는 목욕은 물론 부항까지 즐기는데 대해 “아시아 의술 침술 부항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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