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알리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박보람은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 기다렸지요. 8월 7일”이라는 글과 함게 데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박보람은 화려한 금발 머리에 속살이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에는 탈색된 긴 머리와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박보람의 모습이다. 과거 ‘슈퍼스타K2’ 출연 당시와는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그녀는 오직 다이어트만으로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보람 이제는 전혀 다른 사람인 듯”, “박보람 감성터지는 멜로도 잘 어울리겠다”, “박보람 섹시 가수 컨셉은 아니죠?”, “박보람 다이어트 어떻게 했나요”, “박보람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박보람 노래에 대한 의지도 남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슈스케’에서 ‘세월이 가면’을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검증된 신예. 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