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32)가 남편인 제이지(44)와의 결별설을 부인하는 듯한 글을 SNS에 남겼다.
비욘세는 이혼 보도가 나온 직후인 22일 오후(한국시각)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남편 제이지와 함께 딸 아이비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무 설명도 없는 사진이지만 그들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당일 오전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다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이번 합동투어 ‘온 더 런’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지는 가수이자 영화배우 마이아 해리슨(35)과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비욘세 제이지 결별설에 팬들은 “비욘세 제이지, 누구 말이 맞는 걸까?” “비욘세 제이지, 이혼은 하지 마세요” “비욘세 제이지, 마이아 해리슨 불륜때문에 고생이네” “비욘세 제이지, 이혼하면 아이가 불행해요 잘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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