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삼성 전자는 지난 9일(한국 시간 10일 자정) 미국 뉴욕 언팩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갤럭시노트9' 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개선 및 판매량 극대화를 위한 시장 선점을 위해 작년 대비 신제품 공개 일정을 2주가량 앞당기고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이 한층 강화되어 눈길을 끌었다.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S펜 버튼으로 사진촬영, 음악 및 동영상 감상, 어플리케이션 실행 등 필기구와 리모컨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노트의 상징이자 노트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가장 큰 이유가 'S펜' 인 만큼 그간 업그레이드를 거듭한 S펜은 노트시리즈 중 진화의 '끝판왕' 으로 돌아오면서 노트시리즈 매니아 층 확보에 힘을 더했다.
이처럼 갤럭시노트9 공개 이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 평가 정식 인증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과 더불어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할인율을 대폭 강화해 재고 떨이를 진행하여 '갤럭시마니아' 층 확보에 힘을 더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마닐라, 북경, 다낭, 코타키나발루, 파타야, 큐슈, 세부, 보라카이 등 일본, 중국, 동남아 무료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지는 직접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5, 갤럭시탭S3, 삼성 기어스포츠, 갤럭시탭A6 10.1,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미니 빔프로젝터, 제스파 안마기, 샤오미 액션캠,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눈 마사지기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유형 상관없이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2인), 20여 종 기본 사은품 등 추가 지급한다.
더불어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도 중복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 떨이 이벤트를 진행하여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5 2017, ON7 프라임, 와이드3, A6 2018 0원,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CA 공식 인증 업체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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