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은 한화생명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축제다. 해당 축제는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버스킹 공연과 아트 작품 전시, 북 피크닉, 불꽃 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무료 개방이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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