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고기온이 40도를 찍을 만큼 한반도 최대 더위를 실감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어지며 지구의 평균온도가 오르고 있음에도이산화탄소의 세계적 배출량의 비율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이러한 상황은 다양한 지역과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을 비롯한 많은 생명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잦은 산불과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식량 지배지, 계속해서 녹고 있는 빙하, 이로 인한 해수면 상승, 태풍과 허리케인의 빈번한 발생 등 사람과 생물들이 살고 있는 이 땅이 위기를 겪고 있다.또한 북극곰과 같은 야생동물은 멸종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나온 젤스코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젤스코인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소비효율의 코인 ICO 프로젝트로, 사용자들과 이 세계 사람들의 '풍성한 삶'을 창조하고 전망 있는 미래를 가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젤스코인은 절전, 지구 온난화 방지를 테마로 한 '탈중앙화 에코로지 경제'를 구축하는 XELS코인의 1세대(initial generation) 교환용 ERC20 토큰으로 현재 일본 회사 'elesol'과 함께 협력하여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 하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차단기에 붙이는 것 만으로도 전기요금을 최대 20% 줄일 수 있는 전자기 절감 플레이트다. elesol은 현재까지 7개국에 8만장 이상 설치를 할 정도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젤스코인 관계자는 "우리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전기에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함에 따라 기존 코인들이 버티지 못하고 사라진 큰 원인 중 하나를 해결하였으며, 리버스ICO를 통해 숙련된 개발진들이 2030년까지 세워진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개발했을 뿐 아니라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있는 기업이 진행하는 리버스 ICO로서 안정성과 실현 가능성이 검증된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젤스코인은 현재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총 4단계에 걸쳐 SELS와 BELS퍼블릭세일이 진행되며, 각 단계별로 추가 보너스가 지급된다. 이후 SELS와 BELS는 XELS와 1: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하며, XELS로 일원화되어 거래소 상장을 통해 외환시장에서 유통될 계획이다.
이렇게 모아진 자금은 elesol연구 개발비와 마케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차세대 생태학 기술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투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미래환경 기술들과 또 다른 가치부가적 혁신들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젤스코인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ICO 참여방법은 XELS coin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kt@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