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유행어를 만들어 낼 만큼 한반도의 코인 열풍은 대단했다.이러한 코인ICO 열풍으로 인해 숱한 코인들이 생겨났지만,이 중 절반 가까이는 4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졌다.
코인이 견디지 못하고 실패한 원인에는 여러 가지를 꼽고 있는데그중에서도 숙련된 개발자가 없는 점,어떠한 계획을 실현할 기반이 부재한 점,그리고 해당 코인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적은 점을 전문가들은 꼽았다.
이러한 가운데 위의 단점을 보완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코인 '젤스코인'이 등장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 측에 따르면 리버스ICO를 통해 숙련된 개발진과 명확한 로드맵,이 로드맵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실패한 코인들의 문제점이었던 블록체인의 문제도 해결했다.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는 전기에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함에 따라과거 문제가 되었던 블록체인 프로토콜 이용수도 많아졌을 뿐 아니라,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있는 기업이 진행하는 리버스ICO로 안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재 일본 'elesol'회사와 협력하여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하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판매 중에 있는데,elesol은 차단기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7개국에 8만 장 이상 설치하여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소비효율의 ICO인 만큼 젤스코인의 최종목표는 해외시장에 지사를 설립하여 국제적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오프셋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배출권을 구매 및 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환경문제의 해결과 경제적 성장을 이루는 녹생경제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젤스코인은 현재 프리세일 진행 중에 있으며 4단계에 걸쳐 SELS와 BELS 퍼블릭 세일이 진행되고,단계별로 추가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SELS와 BELS는 XELS와 1:1비율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후 XELS로 일원화되어 거래소 상장을 통해 외환시장에 유통될 계획이다.
젤스코인 관계자는 "젤스코인은절전, 지구 온난화 방지를 테마로 한 '탈중앙화 에코로지 경제'를 구축하는 XELS코인의 1세대(initial generation) 교환용 ERC 20 토큰으로,이번 ICO로 모은 자금을 elesol연구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이러한 계획은 2030년까지 로드맵을 구축해 현재도 그 로드맵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ICO 참여방법은 젤스코인(XELS coin) 홈페이지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imkt@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