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5층(예정), 전용면적 45~84㎡, 총 682세대 공급 예정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에 상관없이 이른바 '똘똘한 한채'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이제 '강남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향후 10년간 살아남을 만한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하는 이유다.
예전처럼 서울 강남3구(서초. 송파. 강남) 아파트라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매매했다가는 아파트값 상승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동일지역에 위치해도 아파트마다 가격 추이가 다른 만큼, '더 잘나가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한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에 이어 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 변수가 남아있는 만큼 주택시장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현 아파트값은 최근 1~2년간 급등한 가격이기 때문에, 조만간 개별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조정될 것이다.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예전처럼 여러 채에 투자해 시세차익을 얻는 시대도 지났다. 특히 서울은 대부분 개발이 끝나고 관리의 시대로 접어든 만큼 미래가치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똘똘한 한 채를 장만해 거주 목적의 실수요자지만 동시에 투자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저렴한 공급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눈여겨 보라고 말했다.
그는 "입지와 공급가, 상품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신뢰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도 가능하고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쌍용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 5개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82세대(예정)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계획이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최고 35층(예정)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한강 조망권(일부세대)에 금호역 초역세권 입지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 그리고 전용 84㎡ 이하 설계에 합리적인 공급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성동구의 한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동호대교만 건너면 강남과 바로 연결되고 광화문 등 주요 도심지역과도 30분밖에 걸리지 않아 직주근접이 뛰어나다"면서 "한강과도 가깝고 서울숲 등 자연 환경도 좋아 미래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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