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애플의 차기 신형 아이폰 3종과 삼성 '갤럭시노트9'의 공개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 전문 매체 WWCF는 "애플의 신형 아이폰 3종은 5.8인치 아이폰X 후속작과 OLED로 만드는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 6.1인치 LCD 아이폰 차기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았던 아이폰SE2는 올해 출시하지 않고 아이폰X와 후속작과 같은 프리미엄 모델에만 집중한다는 것이 애플 측 입장이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국대폰'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공개 전 '갤럭시 S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A5, A7 2017, ON7 프라임, 와이드3 0원에 판매 중이다. 갤럭시S8은 출고가 기준 80%, S9 플러스는 50%, S7 엣지를 포함해 갤럭시A5, A7 2017, ON7 프라임, 와이드3는 100% 할인받는 셈이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에어팟 지급 이벤트, 아이폰SE, 6S 0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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