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막을 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회사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6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모터쇼에서 르노삼성존과 르노존으로 나눠 전시관을 별도로 구성해 각 브랜드 클래식 차량과 현재 판매되는 모든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소형차 르노 클리오와 국내 최초 공개된 한정판 QM3 RE S-에디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에스.티. 듀퐁 에디션을 비롯,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한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타입 A 부아트레', 국내에 단 10대만 생산된 클래식 모델 SM530L 등을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관람객들은 전시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R 스타 픽처스' 이벤트, 르노삼성의 도넛형 액화석유가스(LPG) 탱크에 대한 현장 퀴즈 이벤트, SM530L 기념촬영 이벤트 등 브랜드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