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킴스뷰티클리닉(원장 김기홍)이 지난 5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8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에서 '킴스뷰티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2018년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 메인 후원사인 부산 킴스뷰티클리닉은 이날 대회에서 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안예원, 최나영 선수에게 각각 '킴스뷰티상'을 수여했다.
심사에 참여한 김기홍 원장과 윤송이 실장은 "미의 기준이 얼굴에 국한되던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정신과 육체, 얼굴의 건강한 균형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됐으며, 자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 역시 이와 같기 때문에 이 기준에 맞춰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예원, 최나영 선수는 비키니 쇼트에서 각각 1위, 3위를 했다. 두 선수 모두 작은 키에도 건강하고 균형 있는 바디로 각광받고 있는 선수다.
한편, 해당 클리닉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대회인 피트니스스타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메인 후원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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