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몰웨딩, 셀프웨딩이 붐을 일으키면서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이에 율리아나웨딩이 88만 원이라는 가격에 스드메 88패키지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패키지는 신부의 웨딩드레스, 신랑의 턱시도, 신랑 신부의 메이크업과 헤어는 물론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는 사진원판과 신부대기실부터 예식, 자연스러운 결혼식 풍경을 담는 스냅사진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율리아나웨딩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웨딩드레스로 키가 작거나 하체가 뚱뚱한 신부에게 어울리는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비롯해 키가 크고 서구적인 몸매의 신부에게 어울리는 머메이드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제작실도 보유하고 있어 꾸준하게 신상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다른 신부와 겹치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가오는 주말인 28일, 29일 이틀간 강남구 논현동에서 웨딩초대전도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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