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시장의 주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30~40세대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학군'이다. 자녀교육 환경이 아파트를 고르는 기본적인 필수 요건인 것이다.
이 가운데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 들어서는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는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학세권을 갖춘 아파트로 알려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은 10여 년간 시행하던 고교 평준화 정책을 포기하고 1990년부터 고교 비평준화 제도를 시행해 우리나라에서도 고등학교 입시를 위한 초·중학교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라며 "때문에 아파트를 선택할 때 학군과 도보권 교육 환경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가 강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아파트는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길주초병설유치원 및 길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10여 년 이상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사설학원이 다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최적의 원스톱 교육 환경을 가까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지역 명문 학교로 손꼽히는 안동고 및 안동국립대학교가 인접해 있는 등 1등급 교육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최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에 전용면적 ▲74㎡ 34세대 ▲84㎡ A타입 155세대 ▲84㎡ B타입 83세대 등 총 272세대 규모다. 주차는 364대가 가능하다.
교육 환경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단지를 감싸고 있는 무협산의 자연 조망을 선사하며, 인근에 푸른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남쪽의 반변천 수변공원을 집 앞마당처럼 이용 가능하며, 안동의 대표적 주거 타운인 용상동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생활과 도심 접근이 편리한 교통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가격도 주변 대비 합리적인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는 최근 용상동에 공급된 신규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3.3㎡당 최저 600만 원대부터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용상동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2월이다. 현재 대표전화를 통해 방문상담 예약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젤 네일아트 이벤트, 일요일에 가족사랑 케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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