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전문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대표 한정우)가 독일 퀸른에서 최근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운동용품박람회 'FIBO 2018'에서 세계 최초로 가정용 EMS수트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스트핏은 기존 고가의 전문가용 EMS트레이닝 장비에서 벗어나 EMS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 가격에 높은 기술력을 갖춘 가정용 EMS수트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40여 개국에서 1000여개의 운동용품 업체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첨단 기능성 헬스케어 제품들이 주목 받았다. 박람회에서 선보인 스트핏의 가정용 EMS수트는 모든 개발과 양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하반기부터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저스트핏이 출시하는 최초의 가정용 EMS수트는 한국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는 "저스트핏이 새롭게 출시하는 가정용 EMS수트는 EMS를 접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깜짝 놀랄만한 놀라운 기능성을 자랑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저주파자극을 통해 단시간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EMS 트레이닝 장비 유통과 교육프로그램 등 EMS 운동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3년 연속 국내 EMS 시스템 시장에서 매년 1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