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르면 7월 공개 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의 코드명을 '크라운(왕관)'으로 정했다. 공개 시기는 오는 7월이 유력하다. 해당 브랜드는 매년 7월 중순 갤럭시노트 공개 행사를 미국 뉴욕에서 개최했다.
이 가운데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 회원이 활동하는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은 갤럭시노트9 출시 전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 및 사은품 강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S8 플러스,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S9 플러스는 할부원금과 통신료 및 부가세까지 포함해 월 5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7 엣지는 할부원금 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8 시리즈, 노트8, S9 시리즈 구매 시 사은품으로 기어 아이폰X를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기어 아이콘X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시중에서 구매 시 10만 원대 후반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국대폰은 아이폰SE, 6S, 갤럭시ON7 프라임, 갤럭시 J5 2017, J7 2017, A5 2017 0원 등 공짜폰 이벤트, 갤럭시S7 엣지, LG G6 4만 원대 특가이벤트,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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