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인스턴트식품은 뜨거운 물을 부어 조리하는 면 종류가 대부분이며 조리하기 위해서 불을 사용함은 물론이거니와 혹은 전자레인지의 활용이 필수 불가결한 원칙으로 통한다.
그런데 이러한 인식을 깨는 골라 먹는 새로운 7가지 맛의 떡볶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홈쇼핑 및 온라인 종합 유통 전문 업체로 알려진 ㈜마루아라(대표 김영국)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 냄비와 같은 조리 도구가 없어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공간의 제약 없이 전자레인지에 물만 붓고 3분 30초만 데우면 완성되는 맛있는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떡볶이는 일반적인 매운맛은 물론 까르보나라, 카레, 짜장, 궁중, 국물, 매콤, 오리지널맛 등 아이들과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맛으로 개발됐다.
특히 라면 스프와 같은 분말 형태로 구성돼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에 조리한 것과 같은 감칠맛이 예사롭지 않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떡볶이의 생명은 떡의 쫄깃함이다"라며 "마법소스 떡볶이는 바람에 자연 건조한 밀건 떡볶이로서 조리 시 떡이 부풀었다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양념이 충분히 스며들어 더욱 맛있는 떡볶이로 조리된다"고 전했다.
이어 "밀건 떡은 떡의 질감을 확실하게 살려 주었을 뿐만 아니라 특제 소스의 배합으로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법소스 떡볶이는 홈쇼핑과 오픈마켓, 마루아라 공식몰 등 온라인상의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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