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오는 28일부터 삼성전자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삼성 제조사에서 사전예약 시 제공하는 사은품은 10만 원 상당의 삼성 덱스 패드, 혹은 20만 원 상당의 하만 AKG 헤드셋로 알려졌다.
IT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출시 기종은 갤럭시S9, S9 플러스이며 가격은 갤럭시S9 64GB 95만 원, 갤럭시S9 플러스 64GB, 256GB 105만 원, 115만 원, 색상은 블랙, 블루블랙, 퍼플로 출시를 예측했다.
한편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각종 이벤트로 인해 휴대폰 싸게 파는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갤럭시S9 사전예약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사전예약 시 삼성 갤럭시S9 공기계와 삼성 노트북5 New, 갤럭시 탭S3 WiFi(S펜 포함), 삼성 기어 스포츠, 갤럭시 탭A6 10.1 WiFi 등을 총 77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사전예약 시 100% 제공되는 사은품은 24종이며,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은품은 삼성 기어 아이콘X(삼성 전용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 밖에도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등 전작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도 진행 중이며 가장 인기 있는 갤럭시S7 32GB는 6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yh@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