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의 주거형 레지던스가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이 이달 초 모델하우스를 그랜드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전용면적 25㎡~79㎡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504실이 공급된다.
'꿈의 도시 두드림'의 완판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 있는 대도산업건설의 5번째 시행사업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대우산업개발의 시공으로 제공된다.
집 앞 역세권이며 지하철역과 사업지간의 거리가 17m밖에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역세권 중에서도 초역세권이다. 도보로 1분 이내에 홈플러스와 매년 500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관광명소 물향기수목원이 자리 잡아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있는 버스정류장은 논스톱으로 강남권으로 이동 가능하며, 현재 공사중인 필봉터널까지 완성되면 동탄신도시까지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보기에 무리없다.
배후수요 역시 뛰어나다. LG의 주력사업지인 진위2산업단지, 동탄 테크노밸리, 오산가장2산업단지, 동탄산업단지, 오산융복합타운(예정), 화산정남일반산업단지 등 13개 대형산업단지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40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가 존재한다. 특히, 진위2산업단지(97만6152㎡)는 LG가 60조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면서 최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설계에 관한 장점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높은 층고를 이용 더블복층형(일부실 제외)을 완성해 1인부터 4인 이상까지 숙식이 가능하게끔 했다. 사업지 앞뒤로 마련된 238㎡의 넓은 공개공지, 총 25실 약80m 길이의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디테일하게 고려해 지역냉난방, 친환경조명, 수납특화설계, 옥상하늘공원 등을 구성해 임대수요층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투자규제 정책에 빗겨간 생활형숙박시설이다. 1가구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담보대출 규제대상에서 제외됨은 물론 전매제한 및 청약통장 대상이 아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보정동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cskim@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