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앞에 줄지어 선 중국인 쇼핑객들

입력일: 2017-12-06

지난달 28일부터 중국 국가여유국이 북경과 산둥지역에 한해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허용하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5일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서울 중구의 한 면세점 앞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