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저금리기조로 은행에 묶여있던 뭉칫돈이 더 이상 은행의 금리로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판단 속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입되고 있다. 시대적 현상과 맞물려 부동산 대책 강화가 잇따라 발표되며 부동산 시장은 변화되고 있다.
더욱이 금번 규제에는 대상지역 아파트만 해당 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그 범위가 확산되면서 규제 지역의 오피스텔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투자자들은 규제 무풍지대의 오피스텔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 오히려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곳들도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처를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최근 오피스텔 투자의 메카로 급부상 하는 곳은 성남 모란역"이라고 전했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의 오피스텔에는 언제나 많은 투자자들이 몰린다.
최근 우수한 입지와 탄탄한 수요 그리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모란역 일대에 특급 역세권 오피스텔 '지앤느 모란'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 일대는 지역 개발호재와 역세권의 가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곳으로 성공적인 투자입지로 정평이 나 있다. 때문에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지앤느 모란 역시 시세차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란역 일대는 사실 성남에서도 저평가 된 지역이었지만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시장이 성남 여수지구로 이전하며 현대화 전통시장으로 변화 중이다. 현재 모란시장은 시설정비 개선 작업과 이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다. 그 일대는 주거, 상업, 근린공원이 함께 계획된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 중심에서 모란역을 도보 5분대로 누릴 수 있는 지앤느 모란 오피스텔은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소형주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되었고, 규모는 지하 7층~지상 14층 1개동이며 오피스텔 및 소형주택 총 184세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차는 1실 1주차다.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시크릿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이 도입된다.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는 오피스텔로 거실에는 천연대리석을 시공했고 거실 우물 천장과 한샘 주방 가구 시공으로 주부 및 골든 싱글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등 최고급 빌트인 제품들을 제공한다.
가까이 자리한 지하철 8호선 및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잠실을 20분대 도달 할 수 있다. 또 판교, 분당은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서울 및 주요 수도권으로의 광역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모란역 환승거점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기 때문에 강남을 비롯해 잠실, 분당, 광주 등으로 이어지는 60개 버스노선이 오가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교통망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한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간 고속도로) 등이 있다. 도로 개통에 따라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투자메리트로 작용한다.
일대에는 성남에 소재한 가천대, 동서울대, 을지대, 신구대, 폴리텍대학 등 무려 5개의 대학이 인접해 있다. 이에 교직원 및 대학생 임대수요를 확보하게 유리한 입지며 성남시청,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문정지구 등도 밀집해 있어 대규모 주거수요를 확보했다고 평가 받는다.
모란역 인근에는 뉴코아아울렛과 이마트, 롯데시네마, 세이브존, 성남시청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더불어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도서관, 성남아트센터, 분당토지주택박물관 등이 있어 성남 문화예술도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사업지는 성남동이며, 홍보관은 모란역 7번 출구 오라타워 2층에 위치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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