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장기렌트카 가격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신차키움이 10월 나들이 철을 맞아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프로모션 대상에 선정된 차종들의 렌트료를 낮춰 소비자들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신차 장기렌트카, 신차 장기리스 등을 계획 중이라면 렌트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르노삼성 자동차(QM6, QM3, SM6, SM5, SM3), 현대자동차(G70, LF소나타 뉴라이즈, 아반떼AD, 올 뉴 투산, 그랜져IG), 쌍용자동차(티볼리 에어, 티볼리,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C), 기아자동차(K7, K5, 올뉴모닝, 스포티지), 쉐보레(트랙스,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수입차(BMW 520D/320D, 벤츠E-CLASS/C-CLASS) 등이다.
특히 이 중 QM3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장치가 탑재돼 있어 초보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후방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주차를 도와주며 사각지대 경보장치(BSW)가 부착돼 시속 30~140km 사이로 주행 시 4개의 센서가 차량의 사각지대에 있는 물체를 감지해 LED 경고등으로 알려준다.
업체 관계자는 "QM3 외에 다른 차종들도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비교적 우수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차량 계약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유선으로 하면 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60개월 중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신차 장기렌트카는 초기 비용 없이 다음 달 최초 비용 청구가 되는 상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한다. 주행 거리나 옵션에 따라 정비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며 일반인도 LPG 신차를 운전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에는 대차 서비스가 지원되며 면책금 부담이 없다. 영업용 차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차량 홀짝제에서 자유로우며 보험료도 월 납입금에 포함돼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24시간 대표전화와 자동차장기렌트 문의란에 신차리스 및 장기렌트카 장단점에 대해 문의를 남길 수가 있다.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는 울산, 포항, 대구, 부산, 대전, 천안, 당진, 전주, 인천, 부천 등을 비롯해 서울, 경기 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특판, 프로모션 차량은 물량에 제약이 있으므로 가능한 서둘러야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면서 "자세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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