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모바일㈜은 국내 대표 통신 3사 LTE 밴드와 함께 어느 통신사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자급제 가성비 LTE 태블릿PC인 'XE8 LTE'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XE8 LTE'는 가성비와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CPU는 미디어텍 MT8783 옥타코어 (1.3Ghz)를 기반으로 2GB램, 16GB의 저장용량을 적용해 제품 사용에 있어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또 FHD IPS 디스플레이 WUXGA(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해 인터넷 강의, 영화 등 콘텐츠 구현에 있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LTE는 원하는 통신사에서 약정 없이 신규 개통이 가능하며, 통신사별 LTE 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여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나눠 쓰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 8인치 태블릿PC답게 350g의 초경량의 무게는 물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했으며, LTE 서비스로 장소에 상관없이 학습 및 업무용 디바이스 등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휴대성을 높였고, 듀얼 밴드 와이파이 지원으로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보장한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128GB까지의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이 밖에도 블루투스 4.0, 위치 기반 센서(GPS),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을 적용해 태블릿PC 본연의 기능은 물론 활용성도 넓혔다.
제품 구입 후 사후관리도 보장하며, '아이나비 탭 XE8 LTE'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전국망 애프터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무상 1년 A/S 및 택배 접수로 쉽고 빠른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한편, 팅크웨어모바일은 "아이나비 탭 XE8 LTE'는 국내 이통사가 가진 인터넷망과 팅크웨어의 태블릿 개발기술을 활용해 만든 태블릿PC다"며, "LTE데이터 사용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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