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수분 크림 '오휘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사진)을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스큘린 성분을 함유한 야생 수정목을 '콜드 블루밍' 방식으로 추출해 담았다. 피부에 바르면 끈적이지 않으며, 수분이 풍부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을 수분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선보였다. 실리콘 브러시로 얼굴에 크림을 도톰하게 바른 뒤 티슈나 물로 닦아내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심하게 건조한 날이나 햇볕에 그을린 날에 수면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대.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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