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의 레지던스인 그랜드 스위트가 CJ 제일제당과 협업해 '집밥을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8만원 상당의 CJ 제일제당 햄퍼 세트와 객실 1박, 뷔페 조식 3인, 그랜드 힐튼 서울의 H-셀렉트(SELECT) 비치볼, 수영장 및 체련장 올데이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등으로 구성돼있다. 100세트 한정으로 내놓았다. 이번 패키지는 미리 음식을 준비해오지 않아도 객실 내에서 충분히 집밥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채광이 좋은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CJ 제일제당 햄퍼 세트는 알래스카 연어, 그대로 끓여 먹는 된장찌개, 더 건강한 캔햄, 햇반, 함박스테이크 등 총 18가지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별도 구매 시 그랜드 힐튼 서울의 H-셀렉트 비치볼과 미니 선풍기, 알파인 델리 1만원 이용권이 추가로 포함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시설 이용 시 CJ 제일제당 햄퍼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7월 24일부터 예약에 들어갔으며 가격은 1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H-셀렉트 키즈 배스 가운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 홈페이지에 안내돼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