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단체 '태산밴드'의 리더로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뽐내며 활동중인 강태산(Kang tae san)이 그의 첫 디지털 싱글 '바람'(2017년 07월 26일 발매)으로 가요계에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현재 그는 한국낚시방송의 '뻔뻔한 낚시여행'의 메인MC로 매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친근한 이미지와 유쾌한 성격, 부드러운 보이스로 각종 행사의 MC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노래지도자 전문교육과정의 강사로 출강하고 있을 정도의 실력을 검증 받은 '숨은 고수'다.
어릴 때부터 합창단과 노래동아리에서 물밑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성악전공자로 이탈리아 유학까지 다녀온 전력이 있다.
그의 첫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바람'은 지난날 가버린 세월과 그리운 님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노래로 국악풍의 부드러운 사운드와 강태산의 포근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또한 강태산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의 작사에 직접 참여,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비범한 재능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는 '사랑의 김치찌개, '사랑꾼'으로 핫한 인기몰이 중인 김태규(빅보스)가, 작곡에는 김태규(빅보스)와 이현, 공동작사에는 '빅보스 작사팀'의 작사가 한동엽이 힘을 보탰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코러스 김현아가 노래에 힘을 보탰다.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공감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디지털 음반을 내게 되었다는 강태산. 그의 앞으로의 행보도 바람 타고 쾌속질주가 계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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