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IELTS)가 토플(TOEFL)의 대항마로 대두되면서 이제 영문화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유학, 취업, 이민 준비 시 아이엘츠가 떠오르고 있다.
듣기, 독해, 영작, 말하기 등 총 4가지 영역에 대해 0.0~9.0 등급으로 나누어지는 아이엘츠는 점수대에 따라 유학과 이민을 선별하여 준비할 수 있다. 다만 영어 실력이 중급 이상일 경우 첫 단계부터 순조롭게 학습할 수 있지만, 영어의 기초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충분한 기간을 투자해도 원하는 점수대를 받기 쉽지 않다.
이제헌아이엘츠전문어학원 이제헌 대표원장은 "아이엘츠 입문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명 강사도 스타강사도 아닌, 입문자들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끝까지 인성지도를 해주는 올바른 마음가짐(attitude)의 강사가 중요하다"고 강조, 입문자들에게 아이엘츠는 미래를 외국에서 준비하는 첫 단추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02년부터 줄곧 14년째 현장에서 소수인원 과외식 원장직강담임제로 지도해오고 있는 이제헌 원장은 한국에서 아이엘츠와 관련된 교육시장이 확대되면서 올바른 지도보다는 상업적인 학원광고와 아이엘츠 전문강사가 아닌 아이엘츠 기출문제와 해설집을 통한 강의들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기본실력을 쌓아야 하는 아이엘츠 입문자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는 수업방식이라고 전했다.
이는 사람을 지도하는 학문에 '인성'이 없는 지도는 근시안적이며 외국 생활에 필요한 어학 실력을 쌓는 데는 '속 빈 강정'이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마치 한국의 토익(TOEIC)처럼 미국 ETS(English Testing System)사의 시험취지와는 다르게 고득점만을 강조하는 결과로, 현재 한국인의 영어실력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뒤쳐지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이제헌아이엘츠어학원은 아이엘츠 입문자들을 지도하며 항상 '인성지도'를 강조, 틀에 박힌 진도와 문제풀이보다는 영어의 부담감을 줄이고 영어에 자신감을 갖도록 원리부터 단계적으로 지도한다고 전했다. 특히 항상 채점을 통해 본 강의 후 과외지도로 개인적인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주고 학업적인 고충을 들어준다.
일반적으로 수강생들은 이벤트강의보다는 자신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잘못된 곳을 바로 수정해줄 수 있는 담임강사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 또한 학업 중 심신의 피로감과 무기력으로 무단결석, 지각, 일탈 등 학업의지력이 부족한 수강생이 발생되는데, 이 경우 이제헌 원장은 학원 심리상담을 병행하여 결승점까지 뛸 수 있도록 본강의 후 개인맞춤관리 및 정신교육을 병행하는 등 인성지도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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