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등 예정된 역세권 인근의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다. 그만큼 인기가 높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다산신도시 다산역(예정) 인근이다.
다산신도시는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의 중심지라고도 불리며, 실제 강남 20분대, 서울 도심 30분대 정도면 진출입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작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다산역(예정)이 개통되는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단독 시행하는 택지지구 사업지이다.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일패동, 이패동, 수석동 일원 474만8920㎡에 진건지구 2만세대, 지금지구 1만2000여 세대 등 총 32000여 세대가 들어선다. 또 구리와 도농, 토평으로 이어지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 갈매, 하남 미사,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남북 발전축의 핵심에 자리하는 메머드급 신도시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런 가운데 다산신도시 최초의 오피스텔인 다인건설의 '로얄팰리스 다산 1차'가 오는 22일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산진건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에 아파텔 총 520실로 구성되며, 다산역(예정)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다양한 정주여건을 갖춘 곳으로 호평 받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 중, 고등학교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고 진건 첨단 ITC산업단지 등의 풍부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면서 선형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이 돋보인다.
더욱이 전국 아파텔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중견건설사 다인건설의 새로운 작품으로 다인건설 로얄팰리스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내부설계가 눈길을 끄는 단지 내부는 2룸+거실에 펜트리와 테라스까지 갖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넉넉한 생활이 가능하며 기존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보다 1m 이상 더 높은 4m의 층고를 확보해 시원한 개방감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냉난방 시스템 도입, 전 세대에 초절전 LED 시공 등을 통해 관리비 부담을 줄인 것 역시 입주민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한다.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을 제공해 낭비되는 공간은 줄이고 활용성은 한층 더 높였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가의 구성 역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상가에 영화관과 대형마트가 입점 예정이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의 단지 내 상가에 영화관이 입점하면 구매력이 높은 젊은 층들이 대거 유입됨으로써 임대수요 확보가 한층 더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영화 티켓 예매와 상영 시간 대기 등 상대적으로 고객의 여유시간이 많이 발생해 쇼핑을 하는 시간도 늘어나 상가는 매출 증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영화관이 자리한 신도시 상가는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 등 고객 집객력이 탁월하다.
한편, 로얄팰리스 다산 1차 홍보관은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해 있으며, 22일 홍보관 오픈을 기념하여 추첨을 통해 65인치 커브드 TV와 50인치 LED TV, 50만원 백화점 상품권, 제습기,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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