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을 비롯해 서울시, 김포, 남양주, 포천, 양주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은 현재 131곳, 이용객은 111만명이 넘는다. 하지만 놀이기구의 안전검사를 받지 않거나 안전 장구 미착용 등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피서철을 앞두고 해경의 단속이 집중되고 있다.
단속도 중요하지만 성숙된 레저문화와 안전을 위해 수상레저 이용객 스스로 규칙을 준수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며, 리조트 측의 성실한 시설관리와 안전점검 역시 중요하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각종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가평 수상레저 리조트 '클럽비발디'는 수상전문 안전요원과 의료인이 항시 대기 중이며, 자동심실제세동기를 비치하는 등 자체적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구명조끼와 헬멧 등 보호장구 착용과 안전교육도 철저해 신뢰를 주고 있다.
해당 업체는 플라이피쉬, 디스코보트, 바나나보트 등 약 3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초대형 블롭점프 및 워터버켓이 있는 워터파크를 갖추고 있으며, 피서철을 맞아 각종 패키지 구성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웨이크보드 초보 강습만 받아도 다음 방문 시 사용 가능한 라이딩 쿠폰을 지급하며, 온라인 예약 시에는 기본 30% 할인율이 적용되고 패키지 종류에 따라 할인율은 최대 40%까지 확대된다. 또한 블롭점프 무제한, 워터파크 무료 이용, 치킨 무료 서비스 혜택도 차등 지급되며 특히 숙박지원금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단지로 꾸며진 클럽비발디는 북한강의 자연경관과 1급수 수질 등 수상레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식사와 휴양, 숙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한식당과 미니바 외에도 굽네치킨과 와플반트 등 프랜차이즈가 입정해있어 식음료 시설이 충분하고, 리조트 곳곳에는 썬베드와 휴식용 의자가 설치돼 있어 해외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 외에 야외에 설치된 샤워실과 여성 이용객을 위한 메이크업룸 등도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바베큐패키지는 술과 고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밑반찬과 고기를 구워 주는 서비스로 맛과 함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숙박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당일 이용객에게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용 문의 및 패키지 관련 할인 정책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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