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배우 이솜이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싸이닉 측은 "솜블리라는 애칭처럼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이미지의 이솜이 싸이닉의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 아름다운 건강함이 싸이닉이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솜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한 첫 지면 광고 촬영에서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브랜드 라인별 컨셉에 맞춰 모델 출신 여배우답게 프로페셔널하게 다양한 포즈, 표정과 함께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무보정에도 빛나는 미모로 깨끗하고 싱그러운 싸이닉 대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한다. 특히 긴 촬영 시간에도 변함없이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충무로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는 이솜은 '대립군' 영화 촬영을 마치고 5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소공녀' 여주인공으로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싸이닉 관계자는 "'스타의 산실'이라고 불릴 만큼 "싸이닉"은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로 거쳐갔다. 그 동안 이민정, 이연희, 한지혜, 강소라, 걸스데이까지 쟁쟁한 모델들을 배출해 낸 화장품 브랜드로 싸이닉을 거쳐가면 톱스타가 된다는 설이 있을 정도였다면서 2017년 선택한 이솜의 활약에도 주목된다'라며, "앞으로 모델 이솜과 함께 만들어갈 싸이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솜 모델 발탁과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반가워 솜블리" 이솜 모델 발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솜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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