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아우라(AURA)'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라는 고농축 섬유유연제이며, 기존 액체 섬유유연제 대비 3분의 1만 써도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제성과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섬유유연제 내 시장 점유율은 매년 10%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된 아우라는 모델 박보검의 감성적인 TV 광고와 명품 향수를 닮은 향기로 출시 후 바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만다린, 일랑일랑, 패츌리 향의 신비로운 조합이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홀리데이 판타지', 프리지아와 레드 로즈 향의 '윌 유 메리 미'를 포함, '스모키 머스크', '스파클링 에메랄드', '플라워 바이 플로라'까지 다양하게 있어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제품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독특한 향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현재 대형마트,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윤형기자 vitam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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