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인근에서 4,0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운정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10조원 규모의 LG디스플레이가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완공되면 3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실수요자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이러한 운정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동시에 일산 생활권이 인접해 대형마트, 병의원,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는 GTX 연장 개통과 3호선 연장선이 예정돼 강남 20분대 생활권이 열릴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는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오는 2019년까지 1,200억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조합원 세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의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옆 단지와의 여러 가지 쟁점 사항들을 양측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업무대행사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아파트 진입도로 공동사용과 학교 신설 및 증축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합의를 도출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메가박스 건물 내)에 위치해 있다.
cskim@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