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혼밥, 혼술 같은 말이 흔하게 쓰이는 시대가 됐다. 1인가구의 증가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의 씁쓸한 자화상이기도 하지만, 일본이나 유럽처럼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가 확산된 것도 주요한 원인이다.
지난 2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2035년에는 국내 1인 가구가 전체의 34.3%에 이를 전망이다. 연구소가 조사한 자료에서는 1인가구의 주거형태는 전세 및 월세가 가장 많았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1인 가구를 겨냥한 주거시장 역시 호황이 기대된다. 특히, 1인 가구는 집을 집을 구입하기보다는 전세나 월세 형태로 거주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이들의 주택 임대 수요는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투자메리트가 큰 1인 가구용 소형 오피스텔에 쏠리는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형오피스텔은 세금이나 전매권 등에 제한이 없고, 대출규제와도 관련이 없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며 은행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부동산 소액 투자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권하는 모습이다. 한 관계자는"소형 오피스텔은 수익률과 안정성 면에서 투자자들이 크게 만족하는 투자상품"이라며 "다만 임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 향후 자산으로써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해든 트윈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1인 가구에게 적합한 '배곧신도시 해든 트윈스'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19~23㎡ 소형 규모의 오피스텔로 총 317실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9천만원대로, 소형 오피스텔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를 감안하면 부담없는 수준이다.
배곧신도시의 최대 호재로 꼽히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비롯해 서울대병원, 신세계아울렛, 시화멀티테크노밸리, V-CITY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한 지역이다.
교통환경 역시 남다른데,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수인선 월곶역과 달월역 등에 인접해 인천과 서울로 1시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화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해 전국으로 이동 가능한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장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도 뛰어난 편이다. 주변에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신세계아울렛이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대형영화관도 조만간 문을 연다. 이 외에도 배곧생명공원과 아트문화존 등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시설도 인접해 생활, 문화, 유통, 자연 등 1인가구를 다양한 메리트가 산재해 있다.
한편, '배곧신도시 해든 트윈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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