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들에게 '연예인 청첩장'은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부부의 청첩장을 보며 청첩장 디자인과 문구를 기획하는 데 영감을 얻기도 하고, 그들이 방문한 업체를 통해 청첩장을 제작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에 최근 '아이돌 제 1호 부부' 문희준-소율의 청첩장을 제작한 업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티비카드'가 그 주인공. '맞춤형(내지, 외지 고객 맞춤)청첩장'으로 부부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청첩장을 제작해준다.
문희준과 소율의 청첩장은 깨끗한 흰색 바탕에 "순수한 저희 둘의 사랑, 운명의 끈을 잃고 싶지 않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마음으로 바라보며, 애틋하게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라는 로맨틱한 문구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청첩장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수 홍경민, 방송인 박슬기, 강재준-이은형을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 청첩장을 제작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날짜와 장소, 약도만을 안내하는 청첩장도 있지만 둘만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청첩장도 있다"며 "봄티비카드는 두 사람의 아름답고 소중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고객에게 청첩장 샘플 최대 20종과 청첩장 보관용 원목 액자 또는 아트캔버스, 스마트청첩장(초대영상, 약속영상 포함), 봄티비타드 자체 제작 식전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월 한 달 동안 포켓 청첩장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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