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활용해 설 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역 광장과 거가대교 휴게소, 부산 신세계 아울렛 등에서 신권교환과 자동화기기 이용서비스가 실시 된다.
부산은행은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신세계 아울렛, 25부터 3일 동안은 부산역 광장에서 신권 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또 22일과 26일은 각각 울산 롯데백화점과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신권 교환행사가 진행된다. 신권 교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준비된 신권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또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현재 부산은행은 부전동지점과 대연동지점, 마린시티지점 등 42개의 지점에서 총 5240여개의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