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 대란 준비가 한창이다. 핸드폰 출시 후 15개월이 지날 경우 지원금 상한 제한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2주 전, KT 통신사에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지원금이 출고가와 같은 수준으로 상회하면서 할부원금, 즉 기기값이 1만3,000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출시 15개월이 지남과 동시에 이동통신사에서 연말연시 막바지 실적 확보를 위해 지원금을 인상한 것이다.
공시지원금은 책정 후 최소 일주일 동안 해당 지원금을 공지하고 유지해야 하는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지원금 인상 후 약 이틀 사이에 전국의 모든 재고가 소진되다시피 판매 되었다.
최근 출시 15개월 후 급변하는 지원금을 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KT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대란 당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은 지원금 인상 즉시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소식을 전했고, 곧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폰의달인은 출시 15개월이 지나 지원금 인상 소식을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5와 SK, LG U+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모델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스마트폰이 출고가 인하, 지원금 인상될 경우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입유형(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갤럭시S6, S7, S7 엣지, 스카이 아임백(SKY IM-100) 등으로 핸드폰을 교체할 경우 삼성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를 할부원금 0원, 즉 '공짜'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태블릿PC, 노트북, 갤럭시탭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공동구매가 진행 중이다.
후기 작성 시 영화관람권 2장과 카카오톡으로 간단 인증 시 원하는 이모티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구매후톡 시즌2'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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