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업체 라미야코리아가 11월 21일 신규 전자담배 액상 3종을 출시했다고 0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액상 3종은 리치 머스캣, 아이스 석류, 시나몬 도넛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제품의 용량은 각 30ml이다.
신규 출시된 전자담배 액상 3종은 독창적인 향료로 출시 전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다량의 주문으로 인해 현재 전국 대리점에 본사로부터의 재고 공급이 조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해당 신규 액상은 국내의 조향, 정제, 추출, 분석 등 각 분야의 전문 연구원들에 의한 철저한 품질 관리와 향료 개발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업체 관계자 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연소 과정이 필요 없고 액상에 니코틴을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니코틴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신규 액상 3종은 기존의 일반 담뱃잎 고유의 향에서 탈피하고 과일 및 향신료 원재료의 향과 맛을 부각하여 해당 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 역시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라미야코리아의 전자담배 R8 역시 소프트웨어 중점으로 편리성 및 불량률 감소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2차 생산물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국내 시장에서 원활한 수요가 이뤄지고 있다.
R8은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Multi-Button을 사용해 사용 동장, 잠금 설정 및 해제, 공급 전압 조장이 가능하도록 되었으며, 제품 외관이 강화 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충격도를 지녀 전기 절연성, 내충격성, 내열성, 내후성 등의 특성을 동반하는 폴리카보네이트의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의 흡연 형태와 욕구를 감안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각기 다른 고객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라고 말을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용 정보 및 판매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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