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착용자들에게 안경은 제2의 눈으로 자신의 신체 일부와도 같다. 이처럼 안경 착용자들의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이지만 잘못된 안경관리 방법으로 안경 수명을 단축시키는 경우가 많다.
안경을 한 손으로 잡고 빼 안경다리가 휘는 경우, 찜질방, 목욕탕에서 안경 착용으로 안경코팅이 벗겨지는 경우, 옷, 휴지, 수건 등으로 안경 렌즈를 닦아 안경 렌즈가 손상되는 경우가 잘못된 안경 관리의 대표적인 사례다.
안경을 뺄 때는 항상 두 손으로 잡고 빼고 찜질방, 목욕탕 이용 시에는 안경을 쓰지 않으며 안경 렌즈를 닦을 때에는 안경 렌즈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안경 렌즈 전용 클리너로는 동아제약의 일회용 렌즈 클리닝 티슈 '안경닦기'가 있다.
이 제품은 소독 효과와 탈지력(기름을 제거하는 능력)이 높은 이소프로필알코올 성분과 초미세섬유로 구성되어 안경 렌즈 및 테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흔적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사용방법은 티슈가 마르기 전에 안경 렌즈나 테의 더러운 부분을 닦아내면 된다. 모래나 철 가루 등이 묻은 경우는 물로 씻어 낸 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안경 닦기는 제품 1개당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며 안경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거울, 선글라스, 스키용 고글, 시계 등을 닦아내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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