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사업과 잇따른 개발 호재 등으로 지역민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울산 남구로 모아지고 있다.
울산 남구지역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교육적 인프라도 풍부한 곳으로 유명하지만, 주거 환경이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울산 남구청이 지난해 10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 준비가 한창이다.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낙후된 주거지 정비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망 개선을 위한 도로 정비는 물론 행복주택건설, 공원조성, 주민공동시설 건립 등 기반시설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상개~매암 간 도로건설, 산업로 확장, 테크노 산업단지 준공예정, 복선전철 선암역 개통, 선암호수공원 무지개 놀이터 및 주차장 신설, 울산대교 개통 등 지역개발 호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울산 남구 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지난 5월 5일 오픈한 레이크파크자이 주택홍보관을 찾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다. 1,200여 세대의 대단지로 건설되는 레이크파크자이는 시공예정사인 명품 아파트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와 MOU체결(양해각서)을 완료하면서 주택홍보관 오픈 전부터 인기가 높았던 곳이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면적인 59㎡A, 59㎡B, 84㎡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전 세대 남향 위주 4베이 혁신설계로 채광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뛰어난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앞 재래시장과 마트, 백화점,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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