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시 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616세대 대단지아파트 '광양 중마2차 진아리채'는 대규모 성토공사를 통해 지대를 높게 들어 올려 기존 도로보다 5~6M 높은 웅장한 성처럼 들어서게 된다.
최근 분양했던 아파트가 중도금이자와 발코니 확장비용을 제하면 평당 640 만원 선인데 '광양 중마2차 진아리채'는 평당 620만원으로 저렴 한 편이다. 또한 주변에 중마동을 대표하는 리딩아파트가 없는 가운데 616세대 대단지 아파트는 단연 지역 내 랜드마크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와 시립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단지에 인접해있는 준주거용지에는 대지면적 약 4,011평에 용적률 480%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생활편의시설 및 교육, 의료 인프라가 대규모로 형성될 예정이다.
'광양 중마2차 진아리채'는 우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운전실력이 서툰 운전자를 감안하여 주차폭을 20cm 더 넓힌 광폭주차장을 선보이며, 광양시 최초로 무인택배시스템과 차량번호판을 인식하는 차량관제시스템이 적용된다. 고급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장, GX룸 등이 설계돼 입주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진다.
요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소음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법정 슬라브 두께 21Cm와 차음재 20T를 적용했다. 10년 이상된 주변아파트가 보통 슬라브 두께 14Cm와 차음재 10T를 적용했던 것에 비해 층간소음문제를 효율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창, 단판유리로 시공되었던 기존아파트와 달리 22mm 이중창, 복층유리로 설계되어 기존아파트대비 약 25%의 냉, 난방에너지 절감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광양 중마2차 진아리채가 최근 분양했던 아파트보다 일조권, 조망권, 4Bay의 혁신평면이 인기비결"이라며,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정책과 맞물리면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광양 중마2차 진아리채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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