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유학 명문 교육기관, 맞춤형 수업으로 입시 포트폴리오 완성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한 미술유학, 나에겐 그저 꿈일 뿐일까? 미국미대 입학의 꿈을 이루는데 발판이 되어주는 곳이 있어 미술유학을 꿈꾸는 미술학도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의 명문 입시미술 교육기관인 '피아이아트센터'가 오는 2014년 12월 15일부터 2015년 1월 23일까지 제 10회 '국제 포트폴리오 아트캠프'를 제주도에서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혀 미국미대 지망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986년에 설립된 피아이아트센터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미술유학 전문 아트센터로, 매년 명문미대에 다수의 합격생과 장학생을 배출해오며 미술유학 지망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미술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술교육만으로도 학생비자(F-1)에 필요한 i-20(입학허가서)가 발행되는 유일한 미술교육기관이라는 것도 이 곳만의 차별점이다.
현재 피아이아트센터 미국 캠퍼스에는 100여 개의 클래스가 운영 중이며, 약 700명 정도가 수업 중에 있다. 한국 피아이아트센터를 대표하는 VIP프로그램으로는 미국 미술유학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국제 포트폴리오 아트캠프'가 있다.
국제 포트폴리오 아트캠프는 매 회마다 참가생 전원이 미 명문미대의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합격, 진학에 성공하며 더 나아가 최대 수만 달러에 이르는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 수혜자가 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캠프에서는 미국 명문미술대학의 전현직 교수 및 입학사정관 4명으로 구성된 교수진과 1명의 담임선생님 역할을 하는 디렉터 교수가 실제 미국미대에서 수업하는 방식으로 캠프를 진행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미국 미대에 입학하기에 앞서 똑같이 잘 그린 그림이 아닌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표현하는 미국식 미술수업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것.
또한 미국미대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위해 하루 8시간의 강도 높은 수업이 소수정예로 이뤄지며, 미술유학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참가생들은 포트폴리오 선별과 사진작업, 에세이 준비 및 첨삭, 미국 명문미대 교수님들의 추천서 발행 등 미국미대 입시에 꼭 필요한 '입학지원서비스(CAS, College Admission Service)'의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학생들은 피아이아트센터 미국 캠퍼스에서만 현직 교수진들에게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었지만, 국내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유학생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4년 전부터 국제 포트폴리오 아트캠프를 한국에서 진행하게 됐다.
피아이아트센터 관계자는 "수년 간 국제 포트폴리오 아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100% 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수정원제를 통한 교육 집중도 향상과 미국입시에 맞는 맞춤형 교육, 전문팀을 통한 전략적 입학지원서비스 등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포트폴리오 아트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피아이아트센터 한국사무소(전화: 02-3482-911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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