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찍은 셀카로 책, 음반처럼 인세수입을 올리는 사람 늘어나
최근 DSLR카메라와 미러리스, 스마트폰 카메라의 발달로 인해 사진 초보자들도 전문가와 같은 높은 완성도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컴퓨터나 스마트폰, 앨범에 보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반대로 이렇게 찍은 사진들로 매월 인세 수입을 얻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책이나, 음반처럼 매월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스톡사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취미로 찍은 사진을 웹에 게시하여 매월 수백 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는 사람들이 등장한 것이다.
스톡사진의 장점은 누구나 요령만 익히면 찍을 수 있고 소위 말하는 잘 팔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 간단한 교육으로 충분히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이에 11월 6일 매주 목요일 12주 과정으로 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는 ㈜해피프로젝트의 주관으로 '취미사진으로 돈을 버는 스톡 사진'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그 동안 자기만족으로 사진을 찍던 사람들에게 사진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스톡사진 강의는 사진을 즐기는 젊은 사람들은 물론 은퇴후의 제2의 직업을 찾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DSLR교육에 대한 커리큘럼도 포함되어 있어 카메라에 대한 기본지식 및 스톡사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강의의 강의진은 현역에서 손꼽히는 사진 명장들로 구성된다. ▲ 이평수 (전)한국사진협회 부이사장, ▲ 김완모 가천대 사진학과교수, ▲ 천진욱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교수, ▲ 손의정 상명대학교 영상학과 교수, ▲ 주흥종 보이는 DSLR 시네마 핸드북 저자이며 촬영 감독, ▲ 이석현 ㈜해피프로젝트 대표이사가 직접 강의해 높은 완성도의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의에 대한 문의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해피프로젝트(http://www.happyproject.kr, 02-416-1919)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강좌에 한해 특별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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