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데이즈호텔 클라우드의 분양이 시작됐다.
이번에 분양되는 제주 서귀포 데이즈호텔 클라우드는 분양형 호텔로, 세계1위 브랜드의 특1급 시설과 동시에 새로운 투자수익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방한 외래 관광객 중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늘어나 중국 전년 대비 52.5% 증가한 432만6,86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호텔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관광수요는 급격히 늘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그 희소가치가 부각 됐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제주도의 호텔 투자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제주 데이즈 클라우드, 제주 하워드 존슨, 속초 라마다, 제주 위드호텔, 명동 르와자르호텔이 분양 중이다. 이 중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제주도 내에 거대한 개발 호재 프로젝트 사업지와 가까운 위치에 접해있는 제주 데이즈 클라우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제주도는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로의 프리미엄이 큰 데다, 주변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관광수요가 풍부해 유망투자지로 손꼽힌다”고 밝혔다. 데이즈 호텔 분양관계자는 “1차 사업인 제주 데이즈 호텔은 3주 만에 완판이 됐을 정도로 기대를 모았으며 강남 투자자들의 큰 관심 속에 2차 사업인 제주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분양을 시작한 상태다”며 “최근 여세를 몰아 진행되는 2차 분양에서도 성공분양을 기대하고 있다.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연일 방문객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체인호텔을 소유한 윈덤 호텔그룹 소유의 데이즈 호텔은 수익률 최저 11%를 10년 확정 보장하는 안전한 수익 구조와 윈덤 호텔 그룹 소유 호텔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다. 특히 제주도 관광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에서만 125여 개의 데이즈 호텔이 운영되고 있어 중국에서의 인지도도 높은 호텔이다.
제주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전 세계에 2000여 개의 호텔 체인을 두고 있으며 항공사와 국내o외 여행사, 윈덤 호텔그룹과 연계된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객실단가는 비지니스 호텔의 수준이면서도 전 객실 발코니(테라스)와 제주 신라호텔에 있는 2000평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인 글램핑 시설을 갖춰 타 호텔에 비해 높은 가동률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제주도 내에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 데이즈 클라우드는 헬스케어 단지와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지와 도보 혹은 차량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개발 호재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서귀포시가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격이 1억5천만~1억9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우수분양자들에게 VIP 무기명 회원카드 발급, 무료숙박, 항공권 지급 등 높은 수익 이외에 다양한 부가 혜택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제주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의 241객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호텔운영은 윈덤AMC와 산하 HM이 맡는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가 가능하며 또한 객실청약과 방문예약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6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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