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성공 이어 2차 조기 마감 예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주택시장 분위기가 뜨겁다. 특히 최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저렴한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를 사는 시행을 직접 맡는 것이 특징이다. 그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많이 들지 않아 분양가격이 다른 일반 아파트보다 20~30% 저렴한 편이다.
과거에는 중소형 건설사들이 주로 시공했으나 주택 건설경기가 가라앉자 대형 건설사들까지 뛰어들었다. 이 때문에 최근 등장한 현장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부대시설, 친환경 시설, 고급 주방, 어린이 집 등 값 비싼 민영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훨씬 짧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데다 사업 승인 뒤 전매 제한이 없어 내 집 마련 외에 재테크 수단으로도 관심을 끈다
통상 지역조합아파트는 성패는 1차 조합원 모집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2개월이라는 단기간에 1차 조합원 모집에 성공한 신대방삼거리역 동작트인시아 아파트가 시공예정사를 포스코 건설로 잠정 결정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은 도급순위가 매년 2계단 이상 급성장, 금년 7월 발표상 삼성, 현대에 이어 3위에 랭크된 초우량 기업이다.
동작 더샵 트인시아 조합주택 아파트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355-xx 일대에 전용면적 기준 59㎡형 430가구, 84㎡형 274가구, 총 935세대, 17~38층 8개동으로 건설된다.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1분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단지는 38층 초고층 전망과 3,783㎡ 에 달하는 휘트니스, 골프, 사우나, 키즈카페 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단지로서 명실상부한 동작구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친환경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득했으며,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서울대 등 인프라를 배후로 하고 있다. 여기에 흑석, 노량진, 신길뉴타운 및 여의도~보라매역~서울대를 잇는 신림 경전철 개발 호재도 안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입지가 뛰어나고, 타 조합아파트에 비해 사업기간이나 납부 조건도 유리하다”며 “공급가격이 인근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하면 1억원 가량 저렴하므로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하며, 신대방 트인시아 홍보관은 현장 뒤편 쪽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00-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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