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및 미니 PC 전문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 김성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신촌에서 ‘조텍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텍코리아 서포터즈는 IT에 관심이 많고 컴퓨터를 좋아하는 대학생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8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조텍코리아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체험하고 기획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모토에 맞추어 팀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활동을 전개한다. 조텍코리아의 사회적 기업 활동에도 참여한다. 서포터즈 활동 후에는 우수 서포터즈와 최우수 서포터즈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조텍코리아 소개, 디지트리 게임 개발자 서형석 대표와 전 프로게이머 복한규의 초청 강연, 활동가이드, 조별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표 대표는 “조텍코리아와 좋은 인연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기 출시된 베어본 형태의 ZBOX에 SSD와 메모리를 장착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마켓에서 ‘조텍 ZBOX 미니 PC 기획전’(http://promotion.gmarket.co.kr/planview/plan.asp?sid=130519)을 열고 있다. 해당 모델은 조텍 ZBOX ID18, ID nano 62, ID45, ID92이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추석을 맞아 거실용 PC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