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밀리오레 3층부터 17층까지 총 619개의 실 규모에 특급호텔 서비스까지
서울 명동은 다양한 쇼핑센터 및 상점들과 음식점이 한데 모여 있으며 서울시의 꽃 ‘남산 조망’은 국내·외로 유명해 많은 이들의 관광코스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필수 관광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명동 내 호텔 수가 많지 않아 국내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을 구하기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과거 명동의 랜드마크로 불리던 밀리오레가 리모델링을 거쳐 3층부터 17층까지 총 619개 실의 규모의 ‘르와지르 호텔’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르와지르 호텔은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 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투숙객들이 르와지르 호텔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정원의 바비큐 가든, 뷰티 케어존, 헬스센터 등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숙박료에 특급 호텔 급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2호선 을지로 입구역을 도보로 5분 만에 갈 수 있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편하게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호텔 업체 관계자는 “명동 기존 호텔들의 객실 가동률이 90% 전후로 안정적인 호텔운영 및 수익지급이 가능하다”며 “투자대비 안전한 수익성을 봤을 때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하HM에서 운영을 맡아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자는 “국민은행에서 6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명동의 관광지 성장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매매 차익도 어느 정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투자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많아짐에 따라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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